좀 나아진거 같지만 그래도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.
2. 글잘쓰고, 음악 악보 볼줄알고, 그런거 잘 이야기하는 인간들에 대해서 열등의식이
나에게 팽배해 있다.
3. 최근에 영화보기를 하면서 몇 몇 분들을 만났는데..이거참...글쓰기가 장난이 아니었다.
마구 부러웠다.
4. 글쓰기, 그림그리기, 음악적 능력 같은것은 배울 기회 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조그만 동네에
살던 나에게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건대 참으로 아쉬운 것이다.
아직도 기억나는 그 말들..
" 네가 그거 배워서 머하려고...학원가서 될거 같았으면 벌써 되었어.."
" 그냥 기술이나 배워서 공장에 취직해라" - 참고로 난 공장다닌다. 피식
가족들이 나에게 뱉어낸 그 말들속에 난 상처받고...품고 산다.
5. 다시금 글쓰기에 돌아와서, 25살의 내가 된다면 내가 품었던..토해내고 싶었던 것들을
다시 토해낼수도 있을지 모르지만....그러나, 지금의 나는 직딩이 되어서 한달에 한번씩
주는 돈을 잘 받기 위하여 아웅다웅거리면서 산다.
6. 결론은 하나다.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슴을 알고서...25살에 습작이라도 해본답시고 꺼적끄려
보던 그 것을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품어보는 것도 좋을 듯한데...그대들은 어이
생각하는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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