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가 나에게 말했다.
"이젠 그만 네 날개를 꺽어야 할거 같다"
"응, 머라구?접는것도 아니고 꺽으라고?"
" 넌 이미 접혀져서 오래 시간동안 그걸 펼 날만 기다렸자나.
근데 그조차도 힘든 상황이면 그 날개를 꺽어야지. 세상에 좀 더 적응하라는 거다."
또 다른 고민들을 하게만드는 말들.
나에게 꿈, 혹은 가지고 싶었던 것들, 하고 싶은 것들과 같은 날개가 있긴 했었나?
억눌려져있었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...
난 두려움에 직면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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